[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김희애가 뷰티와 관련해 의외의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애는 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서 10년 동안 활동해 왔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어릴 때 뷰티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며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희애는 “선크림도 안 발랐다. 당시엔 ‘배우가 주름살도 있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김희애는 “역할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미모 가꾸는 게 중요하냐”는 생각을 했다고.
↑ ‘힐링캠프’ 김희애가 뷰티와 관련해 의외의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