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순탄한 출발을 시작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신의 선물’의 시청률은 6.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스페셜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 김수현(이보영 분)을 둘러싼 인물 관계도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김수현의 아이를 유괴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순탄한 출발을 시작했다. 사진= 신의선물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