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트, 댄스 그리고 페인트가 한데 어우러진 지상 최대 규모의 페인트 파티 ‘라이프 인 컬러 (Life in Color)’가 한국에 상륙한다.
주최사 VU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7일 서울랜드에서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06년 미국 플로리다의 대학교 캠퍼스 파티로 시작된 라이프 인 컬러는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로 수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라인업 위주의 페스티벌과 달리 음악, 페인트 쇼, 무대 퍼포먼스 등 강력한 콘셉트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만 전 세계 35개국 넘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라이프 인 컬러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아프로잭(Afrojack), 악스웰 (Axwell), 알레소(Alesso), 베니 베나시(Benny Bennassi), 처키(Chuckie), 리햅(R3hab) 등이 출연한다. 이번이 아시아 첫 진출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된다.
라이프 인 컬러 CEO 세바스찬 솔라노는 “아시아 지역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에서의 첫 공연이 매우 기대된다. 이 행사의 기획자로서,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인 ‘라이프 인 컬러’가 한국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무척 궁금하다. 하루빨리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서 함께 페인트 파티를 즐기고 싶다”라고 국내 첫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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