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최지영CP “김현중 연기 기대이상…감격이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최지영 CP가 수목극 대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김현중, 임수향, 김성오, 송재림이 참석했다.

이날 ‘감격시대’의 최지영 CP는 주인공 김현중에 대해 “김현중이 노력을 많이 했다. 드라마에서 가장 우려됐던 부분이 김현중이었는데 해결이 돼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극찬했다.

이어 “사실 김현중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 ‘감격시대’로 가능성을 봤다. 그야말로 감격이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KBS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