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윤시윤 측이 군 입대설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4일 오전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시윤이 현역 대상자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갈 것이지만 아직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는 꼭 입대할 것이다. 하지만 마음대로 날짜를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통보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측도 언제인 지 모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시윤이 내달 입대할 것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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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