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같은 오디션 스타 허각과 박지민에게 조언을 건넸다.
폴 포츠는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챈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곧 허각과 박지민을 만난다. 오디션 출신 스타들에게 ‘즐기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폴 포츠는 “이들(허각, 박지민)이 현재 누리고 있는 인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지 당연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하루하루를 즐기길
폴 포츠는 이번 내한을 통해 가수 허각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일 생방송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한다.
‘원챈스’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폴 포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