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썸픽쳐스 |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한 '쓰리데이즈'는 오늘(5일) 첫 방송된다. 이미 절반 가까이 집필을 마친 '쓰리데이즈'는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은 '유령'과 '싸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써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쓰리데이즈’의 화려한 출연진이 화제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손현주가 이번 드라마에서 생애 처음 대통령 역을 맡았다.
또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유천이 출연한다. 최근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의 주연으로 발탁된 데 이어 '쓰리데이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하선, 소이현은 탄탄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믿음직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뭉친 만큼 청마해를 활짝 여는 기대 이상의 드라마가 나올 것이다. 첩보 액션 뿐만 아니라 멜로와 감동이 어우러진 복합 장르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