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스트 양요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뮤지컬 '풀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요섭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뮤지컬에 데뷔한 후 지난해 10월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양요섭은 '풀하우스'에서 아시아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타 '이영재' 역을 맡았다.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비가 열연했던 이영재는 극 중에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이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에는 서툰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