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포스터 |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6일부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극장동시 상영 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남자가 사랑할 때’를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는 황정민이 영화 ‘너는 내 운명’이후 오랜만에 출연한 멜로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남자가 사랑할 때’는 형 집에 신세지며 살고있는 사채업자 태일(황정민)이 채무자의 딸인 호정(한혜진)을 만나 가슴 저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전통 멜로 영화입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개봉 후 황정민의 농도 짙은 멜로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1월 개봉된 이래 197만 관객(영진위 집계)을 동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