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은/ 사진=스타투데이 |
임주은 전신 시스루로 몸매 다 드러내…"기황후 하지원 긴장해"
'임주은' '바얀 후투그'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레드카펫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주은은 지난달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전신 시스루가 군살 없이 매끈한 임주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6일 '기황후' 관계자는 "임주은 씨가 '기황후'에서 새 황후 역할로 합류한다"면서 "하지원, 백진희 씨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주은은 황후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어 새로운 황후가 되는 바얀 후투그 역을 맡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존인물인 바얀 후투그는 표독스러운 타나실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후궁 기승냥(하지원 분)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입니다.
임주은이 맡은 바얀 후투그는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로 기승냥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타환(지창욱 분)의 사랑을 빼앗기자 본색을 드러내며 마하를 차기 황제로 세워 기승냥과 대립해 극의 긴장을 더할 예정입니다.
현재 타나실리는 가짜 아들로 황자를 내세운 것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타나실리가 궁지에 몰린 가운데, 임주은이 새로운 황후로 드라마에 합류하며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또한 관계
임주은 바얀후투그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주은 바얀 후투그, 하지원 긴장 좀 타야겠네" "임주은 바얀 후투그, 이러다 백진희 하차하는 것 아냐?" "임주은 바얀 후투그, 근데 진짜 역사 속에서도 황제 여자가 이렇게 많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