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권 스포츠 뉴스를 대표하는 야후스포츠는 6일 "김연아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스캔들에 휩싸였다"며 "그의 상대는 6살 연상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으며 고려대학교 동문이어서 가깝게 지냈다.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던 중 서로 의지하다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역시 이날 오전 김연아 열애설 관련 기사를 스포츠 섹션 톱 뉴스로 게재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김연아의 마음을 얻은 김원중은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에이스다. 2009년에는 인기 배우 유건의 친구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장신 얼짱 선수로 인기를 모았다"며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지지통신도 "김연아, 6세 연상 아이스하키 선수와 교제중"이라는 기사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걸 소속사가 인정했다. 한국의 한 연예매체가 두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에 해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에 해오 반응, 역시 김연아 월드 스타"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에 해외반응, 피겨퀸 열애 관심 대단해"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에 해외 반응, 김원중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