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과 홍은희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지난달 25일 홍은희가 MC를 맡고 있는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로 홍은희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12년 차 부부답게 조금도 망설임 없이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은 부부다. 둘 다 대단한 듯”, “유준상의 열정으로 나이차를 극복하는 부부”, “결혼 12년 차? 진짜 그렇게 안보이네 훈훈하다~”, “오늘 택시는 쫌 기대된다”, “늙지 않는 커플, 보기 좋다.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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