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여배우 에바 그린은 지옥의 전사 역할로 남자들보다 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시킨다.
아르테미시아는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페르시아 진영 전함의 총지휘관이다. 그리스 태생이지만 그리스 군에게 온 가족이 죽임을 당하고 자신 역시 비참하게 버려졌다가 페르시아인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이후 아르테미시아 분해 에바 그린은 페르시아에서 으뜸가는 최고의 전사로 성장하여 그리스를 향한 복수의 씨앗을 밝힌다.
'300'이 식스팩 남성들이 진한 숫컷의 향기를 내뿜는 영화였다면 '300: 제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의 열연에 네티즌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연기 너무 기대돼" "에바 그린, 남자 못지않은 카리스마 작렬"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0:제국의 부활'은 오는 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