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사진 = MBC "스친소" 방송 화면 캡처 |
'김원중 과거'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 가운데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의 과거 '스친소' 출연이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180㎝에 다부진 체격, 호남형 외모까지 겸비해 ‘얼짱 운동선수’로 주목받았다.
김원중은 해당 방송에서 스틱을 이용해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성대모사와 함께 원
김연아 열애 사실은 6일 오전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세간에 공개했다. 이후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도 김연아의 열애 보도기사가 대부분 사실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