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훈(오른쪽)이 데뷔 25년만에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 사진 = 스타투데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 제작 발표회) |
배우 이창훈이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자리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창훈은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 MC를 맡는다. 지난 1989년 데뷔 후 첫 예능MC다.
이창훈은 드라마 '엄마의 바다', '프러포즈' 등에 출연,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다. 꾸준히 대중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김지윤의 달콤한 19' 후속으로 이창훈 외 김지윤, 홍진호, 홍진영이 MC로 활약한다. 연애와 관련한 솔직, 화끈, 담백한 얘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6일 첫 녹화가 진행됐으며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