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캔트스톱’(Can’t Stop)’에 대한 유럽권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4일 폴란드 매체 아시아 온 웨이브 폴라드(Asia on Wave Poland)는 씨엔블루를 “아이돌이 넘쳐나는 K-pop시장에 매우 특별한 존재”(In K-POP trade, full of idols, this band is really special)라며 “자작곡과 록 음색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밴드”(With own music, lyrics and rock tone they stay in memories for a long time)라고 소개했다. 특히 “‘캔트스툽’(Can’t Stop)은 타고난 재능과 경험의 집결체”(‘Can’t stop’ is a cumulation of experiences and talents of all band)’라고 극찬을 했다.
‘스칸디나비아는 씨엔블루 앓이 중(Skandinavien kan inte få nog av CNBLUE/ Scandinavia Can’t Get Enough of CNBLUE)’이라는 제목의 스웨덴의 칼럼도 눈에 띈다. 스웨덴 웹사이트 Hallyu.se는 이 같은 제목의 칼럼을 메인 페이지에 업로드하며 한국 밴드 씨엔블루를 집중 조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씨엔블루는 올해 1월 멕시코, 페루, 칠레 등에서의 월드투어로 중남미를 후끈 달군 것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어 이들의 해외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