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합류하며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7일 유아라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라가 극중 영원의 비서 역으로 오는 8일 방송되는 ‘황금무지개’에 깜짝 합류한다”고 전했다.
극중 유아라는 어린 시절 백원(유이 분)이 잃어버린 막내동생 김영원의 엘리트 출신으로 비서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영원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바 있는 유아라가 ‘황금무지개’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며 새로운 연기돌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