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 촬영에서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는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혜리가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리웠다”며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 지나가다 헌팅을 받는 건 다반사였다”고 말해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의 진실을 밝혔다.
이 밖에도 혜리는 실제 연애사를 공개
그는 “1년 넘게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오해로 헤어졌다”며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먼저 선수를 쳐 물어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를 비롯한 걸스데이의 솔직한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