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암 머로, 각본·제작 잭 스나이더)이 개봉 첫 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향후 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1만 9556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은 12만 1004명이다.
‘300: 제국의 부활’은 개봉 첫 날부터 흥행 1위를 고수하던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과 82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 ‘수상한 그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등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이 영화는 같은 날 개봉한 ‘다이애나’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할리우드 작품들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300 제국의 부활 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암 머로, 각본·제작 잭 스나이더)이 개봉 첫 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향후 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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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스톱’이 지난 6일 하루 동안 4만 817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6만 8601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같은 기간 1만 9876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