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공서영은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 김성주와 함께 첫 공동 MC를 맡아, 신구 세대 오작교 MC로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에서는 ‘결혼이 장난이니?’라는 주제로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기성세대와 상호 대립되는 이기적인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서영은 “나는 친구 같고 편안한 사람과 서로 평행선을 그을 수 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 MBN |
또 공서영은 “결혼해도 계속해서 내 일들을 병행하고 싶은데, 나를 보듬어 주고 서로 고민을 나눌 수
한편,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신구세대가 직접 만나, 우리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찾아보는 세대 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