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햄버거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7일 SBS 생방송투데이 오늘 뭐 먹지 코너에서 ‘눈으로 먹는 수제 햄버거’편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을 탄 햄버거는 강남구 신사동의 유명 수제 버거집인 ‘델리하인츠 버그’다.
이 집 햄버거는 먹기 전 눈으로 먼저 맛을 본다. 화려한 볼거리가 그 자랑거리다. 남 다른 비주얼 때문인지 메뉴가 나오면 손님들은 사진찍기 바쁘다.
이 수제 버그의 비결은 속에 들어가는 패티. 이 집 수제버그의 패티에는 3가지 부위의 고기가 들어간다. 그 두께가 무려 4cm에 이른다. 뿐만 아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뚜껑을 덮어 익힌 패티에 10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고 쌓아야 햄버그가 완성된다.
햄버그 말고 이 가게의 에이드들도 직접 만들어 그 특별함을 자랑한다. 핫플레이스
일반 햄버그용 빵이 아니라 수제 호밀빵을 사용한다는 것. 게다가 매일 아침 손질하는 신선한 채소에 손님 기호에 맞춘 8가지 소스는 그 특별함을 더한다. 이 때문에 햄버그에 들어가는 빵이나 소스를 사가는 손님들도 있을 정도다.
패스트푸드의 틀을 깬 수제 햄버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