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 전혜빈과 대결을 펼친 이영아가 부담감 느낀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0회 특집이 진행돼 김병만을 비롯해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광희 등이 참여한 ‘헝거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레전드 팀과 신입병만족은 이른바 ‘삼각주 무기고 게임’에 임하며 해변에 모였다. 이들이 펼칠 미션은 선착순으로 승리자를 선발하며 1인당 1개씩 아이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앞둔 전혜빈은 “꼭 이기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신입 병만족인 이영아는 “전혜빈 씨와 대결을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글의 법칙’ 전혜빈과 이영아 소감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전혜빈 이영아, 둘 다 예쁘네” “‘정글의 법칙’ 전혜빈 이영아, 먹방으로 하면 이영아가 압승일 텐데” “‘정글의 법칙’ 전혜빈 이영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