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프랑스 모델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한국인보다 더 뛰어난 한식 실력, 꼼꼼한 빨래 실력까지 다정한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집에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 보다 전현무의 집에 빨리 온 파비앙은 그와 함께 집들이 음식을 만들었다. 파비앙은 숟가락으로 계량을 해 불고기 양념을 만들었다. 그는 한겹 한겹 고기를 깔고 양념을 충분히 넣어 재며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