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반전
드라마 ‘쓰리데이즈’ 반전을 그린 김은희 작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호연, 임펙트 있는 스케일 및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3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긴박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 쓰리데이즈 반전, 드라마 ‘쓰리데이즈’ 반전을 그린 김은희 작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
예상치 못한 반전과 단 2회 만에 진범이 드러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했고, 향후 전개 내용과 김은희 작가에 관심을 쏟았다.
앞으로 전개 방향에 대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워낙 진행이 빨라 나머지 분량을 어떤 내용을 채울 지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모든
김은희 작가는 영화감독 장항준의 아내로 유명하다. 2011년과 2012년 SBS 드라마 ‘싸인’ ‘유령’ 등을 집필하며 한국형 미스터리 장르물의 대가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