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미스에이 ‘나혼자’ 열창…수지가 추는 학다리춤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400회 특집을 맞이해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먼저 미쓰에이는 씨스타의 히트곡 ‘나 혼자’의 학다리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었언 수지 역시 이번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 물오른 관능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무대는 씨스타였다. 씨스타 멤버들은 미쓰에이의 ‘허쉬’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부르면서 봉춤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miss A,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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