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샤이니가 콘서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3 인 서울’(SHINee WORLD 3 in SEOUL)가 진행됐다.
이날 샤이니는 “오랜만에 한국 콘서트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멤버 개개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갔다. 그동안 안 썼던 효과나 장치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화려한 퍼포먼스도 많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팬 분들이 즐거워해주시고 큰 호응을 해주셔서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샤이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는 중난미 투어를 펼치며 향후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