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가장 힘들었던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를 꼽았다.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3 인 서울’(SHINee WORLD 3 in SEOUL)가 진행됐다.
이날 샤이니 온유는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샤이니 월드 투어 중에서 이번 콘서트가 일등으로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민은 “힘들긴 힘들었지만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재미있게 공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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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