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3)의 시청률은 1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8가 결정됐다.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버나드박, 샘김이 TOP8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달리 게임에서 노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를 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 일요일이좋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