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배려심을 자랑했다.
이날 출연한 한 일반인 여성은 “남편은 날 천송이급 톱스타로 대해준다”며 “매일 예쁘다는 말은 기본, 다정한 시어머니 덕분에 명절 스트레스를 받거나 시집살이를 하는 것도 없다”고 자랑했다.
백지영은 이에 “저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면서 “우리 시어머니도 내게 그러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이 중간에서 잘했기 때문에 시어머니께서 내게 잘 대해주신다는 걸 잘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99만남’은 자신의 남편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아내들의 남편 자랑대회. 99명의 일반인 돌싱녀들의 평가를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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