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단
그는 "내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내가 못 하게 했다"며 "원래 투표권이란게 정부가 세금을 마구 걷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국에서 처음 생긴 것이다. 그런데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