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3%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전국 기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6%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태양은 가득히’는 겨우 3%대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사진=KBS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9.2%, SBS ‘신의 선물-14일’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