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이솜 목격담이 등장했다.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모델 출신 배우 이솜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정우성과 이솜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목격담 게시자는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정우성에 대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과 이솜은 영화 '마담뺑덕'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극이다.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역을 맡았다. 이솜은 정우성과 사랑
정우성은 "솜이 씨와의 첫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설렌 만큼 잘 된 것 같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은 "정우성 목격담 비율 엄청나다" "정우성 목격담 실제로 보면 빛날 듯" "정우성 목격담, 나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