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감격시대’ 17회 시청률은 1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분이 기록한 12.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김옥련(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공보국으로 향한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태와 도야마 아오끼(윤현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대결을 선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와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1.7%와 9.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