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렌스센터에서 ‘어벤져스2’ 체결식이 개최된다.
이 체결식은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을 계기로 관련 기관 간에 원활한 촬영 지원 및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본 양해각서는 마블 스튜디오와 한국관광공사,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간 체결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 및 배우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