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은 오는 18일 KBS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8월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가 제일 잘나가', '폴링 인 러브', '두유 러브 미' 등 히트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기대감이 높다. 투애니원은 정규 2집 ‘크러쉬(CRUSH)’를 최근 발표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및 일간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국내 가수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61위로 첫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투애니원 오는 18일 ‘스케치북’ 녹화에 앞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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