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꽃놀이 어디로 가지?"

↑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사진=MBN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올해 여의도 벚꽃은 4월 15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2~3일 늦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 벚꽃은 27일 서귀포에서 처음 개화합니다.

남부지방은 4월 1~12일, 중부지방은 4월 7~1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4월 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 여의도의 벚꽃은 4월 8일 개화하기 시작해, 4월 15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4월 3일, 남부지방에서는 4월 8~19일, 중부지방에서는 4월 14~18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한달만 기다리면 되는 구나!"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빨리 벚꽃놀이 가고싶다"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누구랑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