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임원희가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태호’는 시험으로 초특급 승진한 형사과장으로 독특한 외모와 소박한 키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월급의 90%를 명품 쇼핑과 외모 관리에 신경 쓰는 캐릭터.
임원희(차태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차승원(서판석)의 상사로 부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매 사건마다 티격태격하며 라이벌 구도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쓰리 데이즈’의 후속으로 방영될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 경찰서를 배경으로 20대 신입 경찰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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