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클럽녀와 댄스 삼매경, "완전 섹시해!"

↑ 사진출처=MBN

방송인 공서영이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촬영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세대 간 대화가 진행됐다.
MC 김성주는 ‘신세대들 따라잡기’에서 '느끼 헌팅남'으로,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로 변신했다. 그녀는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섰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답게 스튜디오에서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음악이 끝나자 이내 부끄러워하며 “제일 핫한 분이랑 쿨한 저랑 붙여주시면 어떡해요”라고 말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서영 클럽녀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서영, 역시 걸그룹 출신” “공서영 클럽녀, 잘 어울리는데?” “공서영 클럽녀, 춤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