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해진의 중국 황금 인맥이 화제다.
박해진은 앞서 중국의 유명디자이너 ‘마크장’, 중국의 국민배우 ‘오수파’의 러브콜을 받은 데 이어 중국 최고의 모델 ‘장량’과의 친분이 알려지며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량은 중국 판 ‘아빠 어디가-시즌 1’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모델이자 배우다.
박해진은 "중국 판 '아빠 어디가'를 봤다. 아주 재밌었다. 조카와 함께 중국 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장량과 그의 아들 텐텐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혀 장량과 특별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MC들은 질문을 쏟아냈고, 박해진은 웃음만 지어 보였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의 인연이 밝혀졌다. 장량 측의 대표와 박해진의 소속사 대표가 특별한 관계로 두 연예인을 자연스레 소개했고, 그 후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것.
장량은 이에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도 해진씨를 좋아해요~ 얼른 베이징에 놀러 와요~ 베이징 덕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베이징 덕을 대접할게요"라고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3월 13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박해진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답했다.
한국 활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해진씨와 함께라면 뭐든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혀 두 배우의 각별한 우정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박해진은 ‘쾌락대본영’ 촬영 종료 후 웨이보를 통해 "장량.. 베이징 덕 먹으러 얼른 북경 갈게요~ 저는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라고 답해 韓-中 우월 매력남들의 만남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해진의 ‘중국 황금 인맥’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인맥이 장난 아냐! 중국 유명인들은 모두 박해진 앓이 중인 듯!", "박해진이랑 장량이 같이 서 있는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韓-中우월남들 만나는 거야?", "박해진 나오는 '쾌락대본영' 기대 중!", "장량도 박해진 팬 인증? 박해진 역시 한류 스타의 위엄!", "박해진 중국판 '아빠 어디가' 게스트 추진합시다!",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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