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인성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조인성이 ‘2014 조인성 화이트데이 라이브 나잇’을 개최한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국내부터 아시아권까지 사로잡은 조인성은 이날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달콤한 화이트 데이를 보낼 예정이다.
도쿄 고탄다 유포트홀(GOTANDA YUPORT HALL)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는 약 2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다.
↑ 사진=MBN스타 DB |
소속사 관계자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이번 팬미팅은 콘서트 형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많은
한편, 조인성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