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특별기획드라마 ‘나 곧 죽어’ 측은 주연배우 오정세와 김슬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세와 김슬기는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나 곧 죽어’의 노상훈 감독은 “김슬기가 화면에 예쁘게 나와서 ‘컷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세 또한 “앞으로 김슬기의 색다른 매력이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며
김슬기 오정세가 출연하는 '나 곧 죽어'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우진(오정세 분)이 회사 동료이자 엉뚱한 매력의 사랑(김슬기 분)을 만나면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한편, 오정세 김슬기가 출연하는 '나 곧 죽어'는 오는 16일 오후 11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