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꽃할배’의 백일섭이 구엘 공원에 반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선 할배들이 스페인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한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짐꾼인 이서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게 합류했지만 할배들의 여행 코스를 직접 짜서 주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서진이 정한 여행지에는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 공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인 구엘 덕분에 탄생한 것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했다.
앞서 파리 여행에서 루부르 박물관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백일섭은 “파리보단 바르셀로나가 나랑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ulcu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