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딸 추사랑이 유토와 사랑싸움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는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재등장했습니다.
이날 추사랑과 유토는 셔플댄스를 추며 신나게 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성통곡하며 신경전을 펼쳐 아빠 추성훈을 진땀나게 했습니다.
추블리 커플의 갈등은 아빠와 함께 만든 딸기 케이크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유토 옆에서 먹방도 포기하고 조신하게 딸기 케이크를 먹던 추사랑이 딸기 케이크를 흘리자 유토가 “이러면 멍멍이들이 다 먹어버린다”며 잔소리를 한 것.
이에 추사랑은 크게 삐졌으며, 이후 유토가 물을 가져다주며 추사랑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지만 추사랑은 물을 쏟아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뽀뽀할 땐 언제고 이제는 사랑싸움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 단단히 화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