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사랑싸움을 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주 방송에 출연한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재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셔플댄스를 추며 신나게 놀다가 갑작스럽게 신경전을 추성훈의 진땀을 뺀다.
원인은 추사랑이 아빠와 함께 만든 딸기 케이크였다. 추사랑이 딸기 케이크를 먹다 흘리자 유토가 “이러면 멍멍이들이 다 먹어버린다”며 잔소리를 한 것이다.
이에 추사랑은 결국 삐지고 말았다. 유토는 추사랑을 달래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사랑싸움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사랑싸움이라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삐질만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들이 싸우니까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