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6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톱8의 생방송 첫 대결 무대가 치러졌다.
버나드 박은 이날 마이클 부블레의 '홈'(home)을 불렀다. 고향집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미국 출신인 그의 감정을 잘 살렸고,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민아는 머라이어 캐리의 '웨네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을 불렀으나 탈락 후보가 됐다.
이날 방송은 두 개 팀이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렸다. 승자는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다. 패자는 탈락 후보가 돼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0606)와 '카카오톡' 투표로 운명이 결정됐다.
한편 'K팝스타3'은 우승과 동시에 우승자가 계약하고픈 회사를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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