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TOP6에 올라가기 위한 경연이 펼쳐졌다. 생방송 결과 알맹, 권진아, 버나드박, 짜리몽땅, 한희준, 샘김은 TOP6에 진출했다. 탈락자는 배민아, 장한나로 결정됐다.
이후 ‘런닝맨’에서는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자는 비로 확정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일요일이좋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