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SM 타운 홈페이지 |
'유호정'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45)의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입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유호정은 20대도 울고갈만한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유호정은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착하고 애교 많은 남편을 연기하는 김승수와 자신의 진짜 남편 이재룡이 많이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습니
이어 "김승수 씨가 연기하는 인물과 남편은 90% 비슷하다"면서 "작가님이 남편의 모습을 보고 대본을 쓰나 싶을 정도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유호정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이재룡 부럽다" "유호정 치어리더 관리 정말 열심히 하셨나 봐요" "유호정 치어리더 저 몸매가 46세 라니..믿기지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