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씨엔블루가 정신이 과거 ‘게이’로 오해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정신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과거 긴 머리로 인해 생긴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연을 들은 정신은 “머리가 길었을 때 여가수 분께서 나를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같은 멤버 종현은 “정신이가 남자를 좋아한단 소문 때문에 멤버들이 정신이를 대하기가 약간 불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여자같은 외모를 지닌 고민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고, 상상을 뛰어넘는 여성스러운 외모에 mc와 게스트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밤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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