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 셔플댄스…귀엽게 앙증맞게 `찰칵`

소녀시대 추사랑 셔플댄스

소녀시대 추사랑 셔플댄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동현 선수의 선물에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장난감을 선물한 김동현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모습에 놀란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고 말했다.

추성훈의 말에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된다. 함께 가지고 놀다가,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 한다"며 자신 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 소녀시대 추사랑 셔플댄스

쉬지 않는 김동현의 선물공세에 금방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은 격렬한 셔플댄스로 즐거움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주세요" "가지마세요" 등 애교도 발사했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써니, 태연, 수영, 윤아가 추사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다. 이들과 달리 추사랑은 다소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미니마우스를 연상케하는 써니가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