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7년간 머물렀던 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서우의 현 소속사인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서우와의 계약이 3개월 정도 남아있다. 하지만 서우와 재계약 없이 헤어지기로 했다”
이어 “서우가 소속사를 찾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주려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서우는 최근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악녀 설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서우가 심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어떤 소속사를 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